서울시, '제6회 건설상' 수상자 발표..대상에 우종태 교수

방윤영 기자 2021. 10.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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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제6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관련 학회·기관에서 추천한 29명 중 '2021년 서울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심의위원으로도 활용하며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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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사진=뉴스1

서울시는 15일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제6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10분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수상자에게 상패를 직접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관련 학회·기관에서 추천한 29명 중 '2021년 서울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등 모두 15명이다.

대상은 우종태 경복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 교수는 서울지하철·경전철 건설과 지하구조물 계측기술 관련 연구결과 등 최근 5년 간 7편의 우수논문·도서를 발표하며 서울지하철 건설 기술을 국내외에 전수했다는 평가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심의위원으로도 활용하며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최우수상은 이재호 륜덕종합건설 현장대리인, 김병채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전석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사무처장, 서유종합건설에 수여됐다.

우수상에는 권혁민 동해종합기술공사 감리단장, 김성수 이명건설 상무, 김충원 혁성공영 현장대리인, 송차윤 대원엠이씨 현장대리인, 정경문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전무, 윤주상 DL이앤씨 부장 등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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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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