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오후 6시까지 8명 확진..1주일간 하루 평균 14.7명(종합)

김준호 2021. 10.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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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4명 대로 떨어졌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모두 8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하루 14.7명꼴이다.

이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구 10만 명 당 하루 2명·대전의 경우 30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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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남문광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4명 대로 떨어졌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모두 8명이 신규 확진됐다.

밤사이 검체 분석이 끝나봐야 알지만, 신규 집단 감염 등 특이 사항이 없으면 지난 9일 10명 이후 8일 연속 20명대 이하 확진이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하루 14.7명꼴이다.

이는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구 10만 명 당 하루 2명·대전의 경우 30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대전시는 긴장을 늦출 상황이라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 만큼 거리두기 3단계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했다.

전날까지 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122만6천7명 가운데 91.1%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3.6%다.

전체 시민(145만4천11명) 중에서는 1차 완료 76.8%, 2차 완료 62.1%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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