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가벼운 허리 통증 2차전 선발 제외 [오!쎈 대구]

손찬익 2021. 10. 16.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16일 대구 삼성전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이용규(우익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윌 크레익(1루수)-변상권(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예진원(중견수)-박동원(포수)-김주형(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16일 대구 삼성전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이용규(우익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윌 크레익(1루수)-변상권(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예진원(중견수)-박동원(포수)-김주형(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정후는 1차전 수비 도중 가벼운 허리 통증을 느껴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 투수는 한현희. 7월 4일 수원 KT전 이후 104일 만의 선발 등판이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지찬(유격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지명타자)-이원석(3루수)-김동엽(좌익수)-김호재(1루수)-김도환(포수)-김상수(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우완 이재희가 선발 출격한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