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장병들 먹거리는 타협 불가..군 급식 개선"

나연수 2021. 10.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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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장병들의 먹거리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정부가 병사들의 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6일) 해군교육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 격려 방문 후 SNS에 올린 글에서 갓 입영한 해군병·해양의무경찰들과 점심을 함께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해군교육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를 찾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빈틈없는 방역과 조국 영해 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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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장병들의 먹거리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정부가 병사들의 복지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6일) 해군교육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 격려 방문 후 SNS에 올린 글에서 갓 입영한 해군병·해양의무경찰들과 점심을 함께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최근 군 급식 문제로 부모님들 걱정이 많았을 것이고 무엇보다 장병들에게 미안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군 급식 개선 종합 대책'에 따라 내년 장병 1인당 1일 급식비를 25% 인상하고 급식 조달 체계와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해군교육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를 찾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빈틈없는 방역과 조국 영해 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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