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역시 노라조다
이다원 기자 2021. 10. 16. 17:50
[스포츠경향]
그룹 노라조가 MBC ‘쇼! 음악중심’서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업그레이드 된 택배 박스 스타일링과 슈트 패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신곡 콘셉트와 어우러진 무대 의상과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노라조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원흠은 누워서 노래를 부르며 안정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 에너지 장르로 노라조의 음악 동반자 프로듀서 dk가 작사를, 조빈과 첫차맨이 공동 작곡을 맡았다.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민희진 ‘주술경영’으로 뉴진스 론칭···어도어 명칭도 무속인이 추천”
- [전문] 유영재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다”
- ‘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관객···‘파묘’ 이어 1000만 향해 질주 시작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스경연예연구소]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
- 위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염색+장발 근황두고 ‘시끌’
- [스경연예연구소]르세라핌 ‘코첼라’ 안정적 무대, AR음량 ‘옥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