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소이와 차박왔는데 한파 "장비 빌려왔는데 너무 추워"

최이정 2021. 10.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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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와 '차박'을 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차박하러왔는데..장비까지 빌려왔는데..날씨 너무너무 춥고..저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소이랑 #차박"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박 중인 소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싱글맘로 이혼 후 홀로 소이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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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와 '차박'을 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차박하러왔는데..장비까지 빌려왔는데..날씨 너무너무 춥고..저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소이랑 #차박"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박 중인 소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에 빌린 장비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다. 차박 초보의 고난(?)이 느껴진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싱글맘로 이혼 후 홀로 소이 양을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SBS 플러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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