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4학년, 밴드부 콘셉트 센언니로 변신 레전드 무대 [TV와치]

박은해 2021. 10. 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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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매주 '쇼! 음악중심'에서 매주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방과후 설렘' 4학년 연습생들이 출연해 콘서트에 버금가는 무대를 꾸몄다.

연령에 따라 1~4학년으로 구성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학년마다 차별화된 무대를 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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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매주 '쇼! 음악중심'에서 매주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방과후 설렘' 4학년 연습생들이 출연해 콘서트에 버금가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3학년과 1학년 무대가 다시 한번 공개될 뿐 아니라 이어지는 4학년 무대까지 세 학년을 한 번에 만나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연령에 따라 1~4학년으로 구성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학년마다 차별화된 무대를 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생들은 'Same Same Different'라는 한 곡으로 단순히 같은 안무를 연달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년별 무대 구성원에 따라 변주를 줬다.

연습생들은 각기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학년별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가장 먼저 무대에 선 3학년은 걸크러쉬 매력, 1학년 연습생들은 힙한 댄스부의 매력을 선보였다면 4학년 연습생들은 센 언니 콘셉트로 변신해 무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특히 4학년 연습생들은 등장부터 "1학년 너희가 우릴 이길 수 있겠어?"라는 모션의 TV 부수기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소품으로 차별성을 강조했다. 4학년 연습생들은 노래 중반부터 밴드부 콘셉트에 맞게 드럼 스틱이나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해 안무를 구성했다. 하나의 곡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자 노력하 결과였다.

그뿐만 아니라 다음 주에 공개될 마지막 퍼즐 2학년은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아래에서 춤추는 모습이 일부 드러났다. 예술 작품과 어우러진 2학년의 무대는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방과후 설렘'은 어느 오디션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색다른 무대 구성으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과연 마지막 무대에서 83명의 연습생이 보여줄 완성된 퍼즐은 어떤 모습일지, 각자의 매력으로 음악 방송을 넘어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의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 마지막 무대는 오는 10월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방과 후 설렘' '쇼! 음악중심')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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