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에 '재택치료전담팀' 신설 추진
보도국 2021. 10. 16. 17:19
서울시가 각 자치구에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을 설치하고 신규 확진자의 30% 이상을 재택치료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재택치료 추진 지원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와 생활민원, 격리관리 등 운영 전반을 24시간 관리하는 '재택치료전담팀'을 둘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5개 자치구에서 100명씩, 총 2천500명을 재택치료로 감당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돌사고 당한 SUV가 갑자기 돌진…작업자 덮치고 상가도 관통
- 경찰, '800억 원대 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본격 수사
- 선관위 고위직 아들은 '세자'?…특혜채용 수사요청
- 15분 돌출 발언에 '각본 없는 신경전'…영수회담 뒷얘기
- '롤스로이스남' 추가 기소…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 대낮 아파트 단지서 80대 흉기로 찌른 10대 검거
- 특수 카메라 등 동원해 사기도박…조폭 등 4명 검거
-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 추도식에서 '파시스트 경례' 논란
- 국정원 "북한, 드론·패러글라이더 이용한 테러 가능성"
- 때 이른 더위에 벌써 녹조가…오염원 집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