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에 '재택치료전담팀' 신설 추진
보도국 2021. 10. 16. 17:19
서울시가 각 자치구에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을 설치하고 신규 확진자의 30% 이상을 재택치료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재택치료 추진 지원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와 생활민원, 격리관리 등 운영 전반을 24시간 관리하는 '재택치료전담팀'을 둘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5개 자치구에서 100명씩, 총 2천500명을 재택치료로 감당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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