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남에 30명 추가 '전날보다 2배↑'..거창서 고등생 8명 확진

강대한 기자 2021. 10.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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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2일 30명 Δ13일 33명 Δ14일 12명 Δ15일 15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331명이 됐으며, 현재 409명이 입원, 3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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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구윤성 기자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16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0명, 거창 8명, 창원 4명, 거제·양산 각 3명, 창녕 2명, 진주·거제 각 1명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가 21명으로 약 00.0%에 이른다. 이중 거창 8명은 거창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며,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35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완료했다.

대구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 해외입국 확진자도 1명이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2일 30명 Δ13일 33명 Δ14일 12명 Δ15일 15명이다. 전날에 비해 2배가 늘어난 셈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331명이 됐으며, 현재 409명이 입원, 35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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