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세븐 "비와 골프 메이트, 나한테 알려달라고 해"

김나연 기자 2021. 10. 16.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리머니 클럽' 세븐이 '골프 메이트' 비에 대해서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실력자 특집으로, 가수 세븐과 그룹 2PM 찬성이 출연했다.

세븐은 그룹 2PM 닉쿤, 이승기, 비, 권상우, 알렉스 등이 골프 메이트라고 밝히며 "다들 골프로 저를 이기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특히 비에 대해서는 "골프 할 때만큼은 저를 믿는다. 저한테 물어보고 알려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 /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세리머니 클럽' 세븐이 '골프 메이트' 비에 대해서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실력자 특집으로, 가수 세븐과 그룹 2PM 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은 "골프를 시작한 건 10년 전이고, 제대로 관심 갖고 치기 시작한 건 7년 정도 됐다"고 운을 뗐다.

양세찬은 세븐을 골프 실력자라고 인정하며 "같이 골프를 쳐 봤는데 감히 얘기하지만 이완 회원님보다 한 수 위일 수도 있다. 흔들림 없고 너무 잘 친다"고 칭찬했다.

세븐은 그룹 2PM 닉쿤, 이승기, 비, 권상우, 알렉스 등이 골프 메이트라고 밝히며 "다들 골프로 저를 이기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특히 비에 대해서는 "골프 할 때만큼은 저를 믿는다. 저한테 물어보고 알려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형과는 골프로 맺은 인연이다. 처음 골프를 같이 시작했는데 실력이 비슷하다고 하는 게 너무 짜증이 난다. 나랑 엮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계속 '스크래치'라고 하고 다닌다. 최근에는 실력이 많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