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즘' 프로듀서 태완, 복면가수 다이아나와 지난 5월 결혼

이하나 2021. 10.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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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태완이 다이아나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월 16일 태완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뉴스엔에 "태완이 다이아나와 지난 5월 결혼했다"고 전했다.

'다 들어줄게'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태완은 음악을 공통 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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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태완이 다이아나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월 16일 태완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뉴스엔에 “태완이 다이아나와 지난 5월 결혼했다”고 전했다.

태완은 비의 히트곡 ‘레이니즘’, ‘널 붙잡을 노래’를 비롯해 휘성, 거미, AB6IX 등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며, 2006년 1집 앨범 ‘A Love Confession’로 데뷔했다.

다이아나는 2014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였던 데뷔 앨범 ‘Diana Behind The Curtain’의 타이틀곡 ‘다 들어줄게(Let You Do Me) (Feat. Lil Cham)’로 활동할 당시 복면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다 들어줄게’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태완은 음악을 공통 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태완 인스타그램, 티앤엘레코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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