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찬성 "2PM 내 골프 실력? 닉쿤 다음 나"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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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찬성이 2PM 내 골프 실력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실력자 특집으로, 데뷔 19년 차 가수 세븐과 '짐승돌' 그룹 2PM 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찬성은 "군 복무로 못 치다가 올해 다시 시작했다"며 2PM의 골프 실력에 대해서는 "닉쿤 형 다음은 저다. 닉쿤 형은 스윙이 진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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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세리머니 클럽' 찬성이 2PM 내 골프 실력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실력자 특집으로, 데뷔 19년 차 가수 세븐과 '짐승돌' 그룹 2PM 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찬성은 "군 복무로 못 치다가 올해 다시 시작했다"며 2PM의 골프 실력에 대해서는 "닉쿤 형 다음은 저다. 닉쿤 형은 스윙이 진짜 좋다"고 말했다.

이에 세븐은 "닉쿤은 제가 인정한 유일한 아이돌이다. 형들은 잘 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연예계 30대 골퍼 중에서는 저랑 닉쿤이 TOP2다. 30대에서는 저희를 이긴 연예인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찬성은 "택연 형은 필드 가서 꼭 저를 잡겠다고 하는데 결국 진다"며 "'세리머니 클럽'에 나온다고 하니까 택연이 형이 진짜 부러워했다. 박세리 회장님 팬이라고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박세리를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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