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해군교육사령부 방문.."군 급식, 현장서 관심" 당부

유수환 기자 2021. 10.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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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경남 창원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 격려에 나섰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6일) 기초군사교육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빈틈없는 방역과 우수한 정예 장병을 길러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에서도 장병 여러분이 국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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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경남 창원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 격려에 나섰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6일) 기초군사교육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빈틈없는 방역과 우수한 정예 장병을 길러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에서도 장병 여러분이 국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신병교육대대 식당에서 기초군사교육을 받는 훈련병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최근 내놓은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언급하며 "지휘관과 간부 여러분들도 급식 환경 등 병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잠수함사령부를 찾아 좁은 공간 속에서 영해 수호에 전념하는 승조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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