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마을', 서천 판교로 떠나는 추억 여행(영상)

김다소미 입력 2021. 10.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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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판교면의 현암리 일대가 지난 13일 문화재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최종 지정됐다.

이 일대 2만 2965㎡의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1930년대부터 1970년대 건립된 7개 건축물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문화재청은 충남도, 서천군과 함께 충남의 대표적인 근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역사·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재이자 관광지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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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일대가 문화재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김다소미 기자

국가등록문화재 지정...1930년~1970년대 건립 7개 건축물 생활상 간직

[더팩트 | 서천=김다소미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면의 현암리 일대가 지난 13일 문화재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최종 지정됐다.

이 일대 2만 2965㎡의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1930년대부터 1970년대 건립된 7개 건축물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특히 동일정미소, 동일주조장, 장미사진관, 오방앗간(삼화정미소), 판교극장 등 7건의 문화유산은 근대 도시경관과 주거 건축사, 생활사 요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린다.

서천 판교 현암리는 1930년 충남선 판교역이 개설되며 1970년대 제재·목공, 정미·양곡·양조 산업과 장터가 발전하면서 한국 산업화 시기의 번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1980년대 도시 중심의 국토 개발에서 소외되고 2008년 판교역이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문화재청은 충남도, 서천군과 함께 충남의 대표적인 근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역사·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재이자 관광지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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