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카터 럼, 11월 11일 결혼..코시국? 피로연만 세 개↑[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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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오는 11월 11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할아버지의 집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페이지식스의 15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힐튼과 그의 약혼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겸 벤처 투자가 카터 럼의 결혼식 초대장이 지인들에게 최근 장소 없이 발송됐다.
힐튼 가족의 측근은 페이지식스에 "힐튼이 11월 11일에 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이고, 이어 그녀의 할아버지 배런 힐튼의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에서 리셉션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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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오는 11월 11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할아버지의 집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페이지식스의 15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힐튼과 그의 약혼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겸 벤처 투자가 카터 럼의 결혼식 초대장이 지인들에게 최근 장소 없이 발송됐다.
힐튼 가족의 측근은 페이지식스에 "힐튼이 11월 11일에 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이고, 이어 그녀의 할아버지 배런 힐튼의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에서 리셉션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초대장을 받은 또 다른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결혼식) 장소는 확실치 않지만 교회에서 치러진다. 그리고 나서 피로연은 떠들썩하게 열릴 것이다. 초대장에는 11월 11일이라고 적혀 있다. 멋진 초대장이다. 그것은 파란 상자에 담겨 왔다. 마치 티파니 상자 같았다"라고 전했다.
힐튼의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산타 모니카 부두에서 열리는 카니발을 주제로 한 파티를 포함해 세 개의 파티가 있을 것이란 전언. 한 측근은 "외지인 만찬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힐튼은 '투나잇 쇼'에 출연해 결혼 계획 과정에 대해 "매우 스트레스이지만 드레스를 고르는 것이 지금까지 한 유일하게 한 것"이라면서 "많은 드레스, 아마도 10벌을 입을 것이다. 의상 변화가 너무 좋다"라고 전했던 바다.
힐튼과 럼은 지난 주말 내내 라스베가스에서 총각과 처녀 합동 파티를 열었다.
한편 힐튼은 2018년 1월 배우 크리스 질카와 약혼했지만 그 해 말 결별했다. 이후 지난해 초 럼과 교제 중임을 알리고 올 2월 약혼했다.
/nyc@osen.co.kr
[사진] 힐튼 인스타그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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