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러블리즈는 내 집, 멤버들 보면 너무 반가워" 팀 공백기에도 애틋(쇼터뷰)

이하나 2021. 10.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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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팀 러블리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14일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유튜브 채널에는 '제시 언니, 나 오늘 말리지 마. 제대로 물오른 美친 예능돌 미주의 어나더 텐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팀 내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미주에 대해 제시는 "얘는 무슨 음악을 들어도 춤을 춘다. 내가 '식스센스' 초반에는 미주가 익숙하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는 얘가 너무 귀여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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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주가 팀 러블리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14일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유튜브 채널에는 ‘제시 언니, 나 오늘 말리지 마. 제대로 물오른 美친 예능돌 미주의 어나더 텐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제시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끼를 발산한 미주는 “내 인생에서 가장 신났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러블리즈가 데뷔하기 전에 어떤 방에 불러놓고 ‘너희가 러블리즈야. 너희가 데뷔할 거야’라고 데뷔 멤버가 정해졌을 때”라고 답했다.

팀 내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미주에 대해 제시는 “얘는 무슨 음악을 들어도 춤을 춘다. 내가 ‘식스센스’ 초반에는 미주가 익숙하지 않았다. 근데 나중에는 얘가 너무 귀여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미주도 “초반에 서로 어색했는데 언니가 점점 예뻐해주는게 보였다. 너무 좋았다”고 고마워 했다.

그때 제시는 미주에게 “나에게 러블리즈란?”이라고 질문했다. 미주는 “집이다. 요즘 멤버들이 따로 사니까 볼 시간이 없다. 오랜만에 단체 스케쥴을 나가면 너무 반갑다. 친척들 만난 것 같고 너무 좋다. 오랜만에 간 친척집 같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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