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 전 부총리 별세

사진부공용 2021. 10.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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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에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한국은행 총재 등을 지낸 이경식씨가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문민정부 출범 후 초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1993년)에 취임했고, 한은 총재(1995∼1998년)까지 이어 맡아 YS 정부의 대표적 경제 관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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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삼 정부에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한국은행 총재 등을 지낸 이경식씨가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57년 한은 조사부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뒤 경제기획원 기획국장(1971년), 체신부 차관(1976∼1979년)을 거쳐 대우자동차 사장(1987년),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1991년) 등 민간·공기업 대표도 역임했다.

문민정부 출범 후 초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1993년)에 취임했고, 한은 총재(1995∼1998년)까지 이어 맡아 YS 정부의 대표적 경제 관료로 꼽힌다. 1995년8월24일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을 마친 뒤 기자회견 하는 이경식 당시 총재. 2021.10.16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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