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사모님의 여유로운 일상 "남편 친구 부부와 친해짐"

박은해 2021. 10. 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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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가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부부와 저녁식사. 남편의 대학 친구 부부인데 왠지 나랑 그 부인이 더 친해진 거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은 강수정은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KBS 28기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업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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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가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부부와 저녁식사. 남편의 대학 친구 부부인데 왠지 나랑 그 부인이 더 친해진 거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은 강수정은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강수정의 남다른 분위기와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아요"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BS 28기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업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강수정은 가족과 홍콩 부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수정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바이오엔텍(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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