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향연' 전북무형문화재 축제 26일부터 온라인 중계

최영수 2021. 10.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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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작품이 랜선을 타고 중계된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 보존·전승을 위한 제4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한마당축제를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13개 분야의 예능 보유자와 제자들(48명), 기능 분야 명인(22명), 7개 문화재 보존회 회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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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세배놀이 시연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역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작품이 랜선을 타고 중계된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 보존·전승을 위한 제4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한마당축제를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천년의 기다림, 예인의 혼을 담다'를 주제로 한 축제 장면은 축제 누리집(www.jeonmoyeon.com)에서 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 13개 분야의 예능 보유자와 제자들(48명), 기능 분야 명인(22명), 7개 문화재 보존회 회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기능 분야 명인의 48개 작품을 즐기도록 온라인 가상현실 전시관도 운영하며 전주시 청목미술관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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