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주' 김무열♥윤승아, 결혼 7년차에도 신혼..꿀 떨어지는 데이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애정을 과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윤승아는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데이트. 오늘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 작품을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했다. 블랙&화이트 톤으로 의상을 맞춘 두 사람은 비규칙적인 모양의 분홍색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승아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무열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김무열은 김선, 김곡 감독의 영화 '보이스'에 출연했으며, 윤승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앞서 강원도 양양에 지은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윤승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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