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 풍랑주의보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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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인천~덕적도 등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 먼바다에는 순간 최대 풍속 18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2~7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여객선 운항 재개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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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6일 인천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인천~덕적도 등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 먼바다에는 순간 최대 풍속 18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2~7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여객선 운항 재개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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