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진안·장수군 밤 9시부터 한파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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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무주군과 진안군, 장수군 등 3개 군에 16일 오후 9시부터 한파경보가 발효된다.
같은 시각 나머지 1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옷을 때뜻하게 입는 등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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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무주군과 진안군, 장수군 등 3개 군에 16일 오후 9시부터 한파경보가 발효된다. 같은 시각 나머지 1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15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7일 10도, 18일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옷을 때뜻하게 입는 등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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