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첫아이 출산 8개월만에 둘째 임신.."조심했는데 네가족 돼" [N샷]

장아름 기자 2021. 10. 16.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 8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딸)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미진이 찍은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담겼다.

이후 권미진은 2020년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2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미진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 8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딸)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가족이 됩니다"라며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10월16일 내 생일날 하는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미진이 찍은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담겼다. 임신 테스트기는 임신을 의미하는 선명한 두 줄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미진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권미진은 2020년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2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