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다시 심연 속 야수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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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남궁민과 동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0회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 한지혁(남궁민 분)이 과거의 기억을 복원하며 일 년 전 선양에서 일어난 동료들의 사망 사건과 얽힌 진실이 밝혀진다.
이를 통해 일 년 전 동료 김동욱(조복래 분)과 오경석(황희 분)을 살해한 진범을 밝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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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남궁민과 동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0회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 한지혁(남궁민 분)이 과거의 기억을 복원하며 일 년 전 선양에서 일어난 동료들의 사망 사건과 얽힌 진실이 밝혀진다.
앞서 한지혁은 과거의 자신이 보낸 메시지가 곧 도착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강필호(김종태 분)에게 국정원 간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영상을 재생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런 가운데 한지혁의 과거가 재조명돼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1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정신과 육체가 완전히 망가진 채 ’야수‘가 되어버린 한지혁이 포착됐다. 불안감에 사로잡힌 눈빛과 공허한 표정, 관자놀이에 총구를 겨누는 행동 등 절망적인 감정 변화를 겪는 그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진다.
지금까지 동료들을 죽인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 복수하기 위해 달려왔던 한지혁이 맞닥뜨린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인지, 모든 것이 나락으로 떨어진 그날 밤 한지혁과 동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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