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성형은 코만, 눈은 진짜 진짜 안해" 오해 해명

이하나 2021. 10.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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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성형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신봉선은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짚고 갈게요. 저 눈은 정말 진짜 진짜 안했습니다. 나중에 눈이 처져서 하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 대기 중인 신봉선 사진에는 '눈, 코만 했어'라는 자막이 남겨져 있다.

신봉선은 '눈, 코만 했어'라는 자막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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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성형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신봉선은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짚고 갈게요. 저 눈은 정말 진짜 진짜 안했습니다. 나중에 눈이 처져서 하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이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화면이 담겼다. 화면에는 흰색 원피스에 화관을 쓴 아름다운 신봉선 모습에 ‘셀럽파이브 성형돌’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촬영 대기 중인 신봉선 사진에는 ‘눈, 코만 했어’라는 자막이 남겨져 있다. 신봉선은 ‘눈, 코만 했어’라는 자막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봉선이 누나 눈이 얼마나 예뻤으면”, “너무 예쁜 언니 자연산 눈”, “자막 정정해달라고 요청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팔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난 신봉선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를 하다가 전치 6주를 받았다고 밝히며 "공들이 너무 세졌다. 그래서 공에 맞았는데 뼈 2개가 금이 갔다"고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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