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이달말 정상회의에 미얀마군 지도자 배제"

김형근 2021. 10. 1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이 이달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아세안은 어제 화상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의 정상회의 참석 허용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아세안은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의 정상회의 참석을 허용하지 않는 대신 비정치적인 인물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이 이달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오는 26~28일 열립니다.

앞서 아세안은 어제 화상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의 정상회의 참석 허용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아세안은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의 정상회의 참석을 허용하지 않는 대신 비정치적인 인물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