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이달말 정상회의에 미얀마군 지도자 배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이 이달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아세안은 어제 화상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의 정상회의 참석 허용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아세안은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의 정상회의 참석을 허용하지 않는 대신 비정치적인 인물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이 이달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를 참석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오는 26~28일 열립니다.
앞서 아세안은 어제 화상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의 정상회의 참석 허용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아세안은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의 정상회의 참석을 허용하지 않는 대신 비정치적인 인물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