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 시군 20명 확진..거창 소재 고교 8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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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6일 오후 1시 30분 발표 기준으로 6개 시·군에서 2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15일 오후 5시 이후 거창 8명, 창원·김해 각 4명, 창녕 2명, 진주·거제 각 1명으로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자다.
16일 0시 이후 확진자는 18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 16명, 조사중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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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8명, 창원·김해 각 4명, 창녕 2명, 진주·거제 각 1명
거창 소재 고교 8명 감염, 학생·교직원 353명 전수조사 완료
누적 확진자 1만 2319명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15일 오후 5시 이후 거창 8명, 창원·김해 각 4명, 창녕 2명, 진주·거제 각 1명으로 해외 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자다. 16일 0시 이후 확진자는 18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자 16명, 조사중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의 경우 16명 중 지인 11명, 가족 3명, 직장 1명, 동선 1명이다. 격리중 양성은 3명이다.
거창 10대 남성 등 8명은 거창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다.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353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완료했다. 창원 30대 외국인 남성 등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창원 30대 외국인 남성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60대 여성 등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각각 직장동료, 지인, 동선 접촉자다. 김해 50대 남성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녕 40대 여성 등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6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40대 외국인 여성은 해외 입국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2319명(입원환자 508명·퇴원 1만 1776명·사망 35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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