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어선 추정 목선 백령도까지 떠내려와..관계기관 조사 중
신선민 2021. 10. 16.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 최북방 백령도에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배가 떠내려와 관계 기관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안에 3톤짜리 목제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군 당국은 선박이 자체 동력없이 해류에 의해 떠내려왔으며,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협조해 유실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최북방 백령도에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배가 떠내려와 관계 기관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안에 3톤짜리 목제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군 당국은 선박이 자체 동력없이 해류에 의해 떠내려왔으며,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협조해 유실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취재후] “임대아파트 임차권 사시게요? 2억 원 좀 안되는데…”
- 네덜란드 공주, 동성 결혼해도 왕위 계승 가능…“시대가 변했다”
- [단독] 성폭행 고소인에게 ‘성경험’ 물은 檢…조사 후 실신까지
- [질문하는 기자들Q] 대장동 게이트에 등장한 언론인들의 민낯
- 접종완료자 야구장 ‘치맥’ 괜찮나요?…또 바뀐 거리두기 깨알정보
-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초겨울 추위’
- 해군력 키운 中 “서해를 안마당으로”…‘내해화’ 대응은?
- [특파원 리포트] 독도가 일본 땅? 도쿄 전시장 가보니…
-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 13호 발사성공…우주정거장 모듈과 도킹
- “쓰러질 때까지 해야 해” 싸움 부추기고 촬영한 고교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