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호송 도중 수갑 찬 채 도주한 20대 남성 자수

김철희 2021. 10.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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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남성이 자수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9시 40분쯤 검찰 호송팀원을 밀치고 도망친 26살 남성 A 씨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50분쯤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A 씨를 조사하던 중 A 씨가 폭력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로 인계하던 중에 A 씨가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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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남성이 자수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9시 40분쯤 검찰 호송팀원을 밀치고 도망친 26살 남성 A 씨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지만,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검찰 수배 대상에 올랐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50분쯤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A 씨를 조사하던 중 A 씨가 폭력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로 인계하던 중에 A 씨가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인들이 자수를 설득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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