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 보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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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이재성(29·마인츠)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재성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 그리고 수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며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 잘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나 이란전이 끝나고 이재성은 도를 넘은 악성 댓글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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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 그리고 수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며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 잘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재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른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지난 7일 시리아와 홈 경기(2-1 승), 12일 이란과 원정경기(1-1 무)를 뛰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란전이 끝나고 이재성은 도를 넘은 악성 댓글 공격을 받았다. 이란전에서 동점골의 빌미가 된 실수를 범했다는 게 이유였다.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재성은 16일 오후 10시 30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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