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춤, 즐기는 사람이 잘 춰..중학교 장기자랑서 힙한 안무 선보이기도"(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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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노제(NO:ZE)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노제는 "어렸을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다. 중학교 때 장기 자랑에서 힙합 안무를 선보인 적 있었다. 춤은 즐기는 사람이 잘 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트렌디한 감각과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안무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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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안무가 노제(NO:ZE)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노제는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팀 웨이비 멤버 안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헤이마마’에 대해 “춤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챌린지 영상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감회가 새롭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노제는 “어렸을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다. 중학교 때 장기 자랑에서 힙합 안무를 선보인 적 있었다. 춤은 즐기는 사람이 잘 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팬들과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공연이라고. 노제는 "가끔씩 공허하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팬들을 보고 에너지를 받는다. 더 많이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트렌디한 감각과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안무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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