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 미국서 '필라테스 삼매경'

김나연 2021. 10. 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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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est hour"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은 채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기구 필라테스에 열중한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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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est hour"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은 채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기구 필라테스에 열중한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원미는 고난도 동작도 곧잘 해내는 탄탄한 코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늘씬한 팔다리와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11자 복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던 중 지난 8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았지만, 지난달 건강하게 회복한 사실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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