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원희룡 "부마항쟁 정신 이어받을 것"

박서경 2021. 10.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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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오늘(16일) 부마항쟁 기념일을 맞아 부마항쟁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오늘 부산으로 향해 엄혹한 유신체제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외친 부마항쟁의 뜻을 다시 새기겠다고 적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SNS에서 42년 전 오늘 부산과 마산에서 보여준 위대한 시민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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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오늘(16일) 부마항쟁 기념일을 맞아 부마항쟁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오늘 부산으로 향해 엄혹한 유신체제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외친 부마항쟁의 뜻을 다시 새기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눈과 귀를 속이고 힘으로 억누르면 불법과 부정이 묻힐 거라 믿으며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민주당 신독재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SNS에서 42년 전 오늘 부산과 마산에서 보여준 위대한 시민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원 전 지사는 부마항쟁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뤄내겠다며 부산·마산 시민들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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