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완벽한 셀카인 줄 알았는데 "볼에 모기야?" 질겁

김노을 2021. 10. 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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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가을 모기에 기겁했다.

사진에는 한채아가 한적한 공원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한채아 볼에 있는 작은 점 같은 흔적.

이에 대해 한채아는 "볼에 모기야? 헐"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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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가을 모기에 기겁했다.

한채아는 10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채아가 한적한 공원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 특유의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눈에 띄는 것은 한채아 볼에 있는 작은 점 같은 흔적.

이에 대해 한채아는 "볼에 모기야? 헐"이라며 깜짝 놀랐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 선수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채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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