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확진자 20명 이하 유지..누적 48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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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익산 확진자 4830번도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익산에 온 서울 확진자와 경로가 겹쳤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20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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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 넘게 하루 2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5일 현재 0.82다.
16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전북지역 누적합계는 4843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5명(4831, 4834, 4836, 4839, 4840번), 군산 5명(4836, 4837, 4841~4843번), 익산 1명(4830번), 완주 3명( 4832, 4833번) 등이다.
전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831번은 4822번의 친구며, 4834번은 4814번과 동선이 겹쳤다. 4838번과 4839번은 제주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4840번은 4825번의 가족이다.
군산에서 확진을 받은 483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4837번은 4779번과 동선이 겹쳤다. 4841~4843번은 모두 4836번 접촉자다.
익산 확진자 4830번도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익산에 온 서울 확진자와 경로가 겹쳤다.
완주군 확진자 4832번과 4833번은 20대로 모두 4827번의 친구다.
4835번은 체육인으로 시합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20대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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