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尹, 도덕성 놓고 충돌..劉·元, '尹 징계 판결' 이견

최경재 economy@mbc.co.kr 2021. 10.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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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MBC 백분토론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1대 1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도덕성 문제를 놓고 또 유승민, 원희룡 후보는 정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또 유승민, 원희룡 후보의 토론에선 유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언급하며 후보 자격까지 거론한 반면, 원 후보는 언급을 피하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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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어젯밤 MBC 백분토론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1대 1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홍준표 후보는 도덕성 문제를 놓고 또 유승민, 원희룡 후보는 정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본인과 부인 장모까지 이렇게 많은 리스크를 가진 후보는 처음이며, 야권주자중 비호감도가 압도적 1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윤 후보는 "다선 국회의원에 지사까지 했으면 격을 갖춰야 한다며, 대권주자답게 정책 이야기를 하라"고 맞받았습니다.

또 유승민, 원희룡 후보의 토론에선 유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언급하며 후보 자격까지 거론한 반면, 원 후보는 언급을 피하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771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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