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8개월 차 워킹맘의 D라인 "연예인 같죠?"

2021. 10.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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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1)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같죠? '돌싱글즈 2' 제작발표회. 시즌2도 완전 재미납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노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검은색 숏재킷에 벨벳 부츠를 착용,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조그마한 얼굴과 반짝이는 피부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이지혜의 볼록 나온 D라인. 하늘하늘한 원피스 탓에 자연스레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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