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52명..구미 13명, 경주 1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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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2명과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 9명과 대구시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천에서는 14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대구시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영주에서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2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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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명 추가됐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9150명으로 전날보다 5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3명, 경주 12명, 경산 11명, 영천 5명, 영주 3명, 포항·김천 2명 고령·성주·칠곡·예천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2명과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1명과 감염원이 불분명한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 9명과 대구시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천에서는 14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대구시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영주에서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2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이, 김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과 감염원을 파악 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과 칠곡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각 1명이, 성주군과 예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각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38.3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91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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