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손흥민 확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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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이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복수의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이 확진자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10일간 격리에 들어가는 가운데 모레 뉴캐슬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포함해 적어도 3경기에 결장하게 돼 토트넘의 전력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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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이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복수의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이 확진자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을 마친 뒤 곧바로 영국으로 이동해 팀 훈련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확진자는 10일간 격리에 들어가는 가운데 모레 뉴캐슬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포함해 적어도 3경기에 결장하게 돼 토트넘의 전력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770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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