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민규, 멤버들 중 가장 외모 값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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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이 입담을 뽐낸다.
민규와 승관은 16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이에 민규는 "승관이 예능 부담감이 커서 안쓰럽다. 오늘 승관이 부담을 내려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승관은 "민규가 세븐틴 멤버들 중 외모 값을 가장 못 한다. 원래 빙구미가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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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이 입담을 뽐낸다.
민규와 승관은 16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이날 승관은 "오늘만큼은 승부욕, 분량 욕심 없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놀토'에 나올 때마다 화내는 게 화제가 되니 언제 화를 내야 하나 하는 부담감이 생겼다는 것.
이에 민규는 "승관이 예능 부담감이 커서 안쓰럽다. 오늘 승관이 부담을 내려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승관은 "민규가 세븐틴 멤버들 중 외모 값을 가장 못 한다. 원래 빙구미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키도 "주변에서 잘 생겼다고 하니 본모습을 보여주려다 만다. 우리가 봉인 해제 시키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규와 승관의 예능감도 시선을 끌었다. 승관은 받쓰 가사에 몰입한 나머지 "화내지 않겠다"는 초반의 약속과 달리 버럭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민규는 세븐틴 노래에 대한 참신한 분석을 내놓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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