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도 취업박람회 21~31일 개최 등

천영준 2021. 10. 16.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은 행사 기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21일 오후 2시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현장 면접에는 미래나노텍㈜, 유니메드제약㈜ 등 도내 우수기업 45개 업체가 참여해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제기업과 직원들은 이날 청주시 남일면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증시설인 예심하우스를 찾아 자동차부품 조립 등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은 행사 기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21일 오후 2시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65개 기업이 참여해 2000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홈페이지에는 구직자가 120개 기업의 구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분야별로 워크넷을 통해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현장 면접에는 미래나노텍㈜, 유니메드제약㈜ 등 도내 우수기업 45개 업체가 참여해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 입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유전자증폭(PCR) 검사(10월18일 이후) 결과가 음성이어야 한다. 현장에서 자가진단 후 입장도 가능하다.

충북도청 직원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충북도는 16일 서승우 행정부지사와 도청 8개 과 직원들이 도내 농가와 기업체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먼저 서 부지사와 일자리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코로나나19 대유행 이후 주문량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원남면 소재 ㈜한국바이오헬스를 방문, 마스크제품 포장 작업을 했다.

경제기업과 직원들은 이날 청주시 남일면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증시설인 예심하우스를 찾아 자동차부품 조립 등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진천군 진천읍의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정비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 도청 직원들은 청주시 내수읍 고구마·양파 농가, 영동군 매곡면 농가, 포도·오이 농가 등을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