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홍지희, 감성X공감 다 잡은 심(心)스틸러로 등극

안서진 기자 2021. 10. 16.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인 배우 홍지희가 신스틸러에 등극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홍지희는 극중 청진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장영국(인교진 분)의 15년 첫사랑 유초희 역을 맡았다.

홍지희는 유초희의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려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배우 홍지희가 신스틸러로 등극했다./사진=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인 배우 홍지희가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홍지희는 극중 청진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장영국(인교진 분)의 15년 첫사랑 유초희 역을 맡았다.

유초희는 장영국과 이혼한 여화정(이봉련) 사이에 다시 돌아온 첫사랑으로 삼각관계 텐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장영국의 고백을 거절한 유초희는 짝사랑하는 상대가 여화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홍지희가 그린 유초희의 애절한 감정 열연은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홍지희는 유초희의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려냈다. 동성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지 않고 병으로 치부하는 엄마에게는 마음 속 깊은 진심을 전했다. 그가 보인 눈물과 절박함은 마치 본심을 꺼내 보여주듯 시청자의 몰입을 자극시켰다.

앞서 홍지희는 뮤지컬 '빨래', '리틀잭', '어쩌면 해피엔딩'과 연극 '올모스트 메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온 바 있다. 최근에는 연극 '작은 아씨들'에서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희가 출연하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머니S 주요뉴스]
"전신 시스루 속 완벽 몸매"… CL, 숨 막히는 포즈
"깜짝이야 누드인줄"… 롯데 치어리더, 놀라운데?
"비율 보니 모델 맞지?"… 정호연, 분위기 있어
"얼굴 사이즈 진짜야?"… 한예슬 넘사벽 포스
"혼자 유튜브"… 이세영♥日남친, 결혼 앞두고 갈등?
"허벅지는 왜 올려?"… 클라라, 초밀착 드레스
"아미, 소리질러"… 방탄소년단 ‘인더숲2’ 어떤 모습?
"뒷목 조심하세요"… 뷔, 재벌딸과 열애설 심경?
이경실 아들 손보승, 2주만에 10㎏ 감량?
"우린 깐부잖아"… '오징어게임' 오영수, 유재석 만났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