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vs'007', 주말 추격전 예고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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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톱으로 군림하는 가운데, '007 노 타임 투 다이' 역시 뒤를 바짝 쫓는 추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5일 14만 198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6만 499명으로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32만 4196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기적'은 4302명, '노회찬6411'은 2827명 관객수가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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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톱으로 군림하는 가운데, '007 노 타임 투 다이' 역시 뒤를 바짝 쫓는 추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5일 14만 198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6만 499명으로 1위를 수성했다.
해당 영화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물인 만큼 기존 관객층의 유입이 상당하며 입소문을 타는 추세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1만 190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9만 7016명이다.
이번 주말에는 유명 시리즈물인 외화 두 편이 앞서거니뒤서거니 추격 티켓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보이스'의 몫이었다. '보이스'는 7215명이며 지난 추석 시즌 개봉해 약 한 달 째 순항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132만 4196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기적'은 4302명, '노회찬6411'은 2827명 관객수가 집계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 |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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