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안과서 쌍꺼풀 수술..망했다"

정한별 2021. 10. 1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메이크업 숍을 방문했다.

윤혜진은 "눈 쪽이 망했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윤일봉의 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혜진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쌍꺼풀 수술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메이크업 숍을 방문했다.

주로 민낯으로 다녔다는 윤혜진은 "평생 무대 화장을 했다. 너무 답답하고 싫었다"고 했다. 이어 "그땐 맨 얼굴이어도 실례가 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못 봐주겠더라. 메이크업을 배워서 간단하게라도 하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눈 쪽이 망했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그는 "어렸을 때 쌍꺼풀 수술을 동네 안과에서 받았다.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였다. 어머니께서 성형외과를 모르셨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이후 성형외과에 찾아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이 눈을 처음에 너무 망쳐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윤일봉의 딸이다.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