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누적확진자 52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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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5244명으로 늘었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239~52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편 전남에서는 전날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341~336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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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2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5244명으로 늘었다.
1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239~52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선제검사 관련 1명(누적 257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1명 △서울지역 확진자 관련 3명 △전남지역 확진자 관련 1명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1일 25명, 2일 22일, 3일 13명, 4일 15명, 5일 16명, 6일 13명, 7일 25명, 8일 13명, 8일 18명, 9일 23명, 10일 14명, 11일 7명, 12일 14명, 13일 10명, 14일 6명, 15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한 달 동안 주간 발생률을 살펴보면 지난 9월 17일∼23일까지 총 확진자 수는 242명이며,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33.7명, 9월 24일∼30일 총 214명·1일 평균 30명, 10월 1일∼7일 총 129명·1일 평균 13.3명, 10월 8일∼14일 총 92명·1일 평균 12.7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남에서는 전날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341~336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목포시 6명, 여수시 5명, 영광군 4명, 나주시·구례군 각 3명, 광양시·보성군·무안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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