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학교·직장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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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고등학교 사적 모임과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를 연결고리로 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청원구 초등학교에서도 학생 2명이 연쇄 감염됐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28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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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학교와 직장을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청주 9명, 음성 4명, 충주 3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축산업체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고등학교 사적 모임과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를 연결고리로 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전체 확진자는 각각 50명, 18명으로 늘었다.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청원구 초등학교에서도 학생 2명이 연쇄 감염됐다.
음성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플라스틱 제조업체의 확진자도 1명씩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11명, 29명이다.
충주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70대가 무증상 선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의 외국인 가족 2명도 연쇄 감염됐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287명이 됐다. 사망자는 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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