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천618명 · 접종 완료율 63.9%..다음 달 '위드 코로나'

박찬근 기자 2021. 10.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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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8명 늘어 누적 34만 9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94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1천267명으로 79%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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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새벽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8명 늘어 누적 34만 9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94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1천267명으로 79%를 차지합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68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9명, 전북·경남 16명, 대전 9명, 광주·울산·제주 6명, 세종 1명 등 총 327명으로 전체의 21%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어 모두 2천644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사람은 4,03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78.5%까지 늘었고, 이중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28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3.9% 수준입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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