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초강세에 전국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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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8.3원 오른 리터당 천687.2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25.9원 상승한 리터당 천772.5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리터당 천664원이었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도 29.2원 상승하며 리터당 천483.6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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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8.3원 오른 리터당 천687.2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기름값의 선행지표인 국제유가가 최근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25.9원 상승한 리터당 천772.5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리터당 천664원이었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도 29.2원 상승하며 리터당 천483.6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평균 가격도 2.8달러 오른 배럴당 82달러를 나타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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