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울산지역 신규 확진 4명..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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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56명으로 늘었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53~535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355번 1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15일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5353~5354, 5356번 등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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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56명으로 늘었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5353~535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355번 1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15일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5353~5354, 5356번 등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발생 구군별로는 중구 1명, 울주군 2명, 중구 1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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