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빈 곳 채워주는 추애 ④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김정환 입력 2021. 10.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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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니 문득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그리워진다.

누군가를 만나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는 마음을 대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추애'(秋愛), 가을이어서 더욱더 돋보이는 호텔가 애프터눈 티 세트들이다.

따뜻한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와 함께 향긋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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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로비 라운지&바'의 '클래식 로열 하이티' *재판매 및 DB 금지


가을이 깊어가니 문득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그리워진다.

한껏 쌀쌀해진 날씨에 맞서는, 당연한 보호 본능인가. 어쩌면 이는 핑계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만나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는 마음을 대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기 좋은 핑곗거리가 있다. '추애'(秋愛), 가을이어서 더욱더 돋보이는 호텔가 애프터눈 티 세트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1월30일까지 매일 오후 2~5시 '로비 라운지&바'에서 '클래식 로열 하이티'를 선보인다.

무화과, 단호박 등 가을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는 물론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잠봉뵈르'와

대하 등 11가지 티푸드를 모두 즐겨볼 수 있다.

따뜻한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와 함께 향긋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집, 야외 등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동일한 구성으로 투 고(To-Go)로도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 로열 하이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나에게 선물해 직접 이용할 수도 있고,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2인 기준. 가격은 호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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